career high

제 경우에는 엑셀에 대한 기본지식이 거의 없어서 사실 따로 엑셀 강의를 수강할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침 좋은 기회에, 현업의 재무모델 사례를 응용한 프록시를 토대로 유용한 엑셀스킬들을 함께 함양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서는 대체투자 집중반을 수강하면서 이론적인 백그라운드는 쌓았다고 생각했지만, 재무모델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가정사항들을 통해 태양광 발전소의 실제 밸류에이션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 훌륭하게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에서 감사했던 부분 중에서 멘토님께서 데일리 블로그를 확인하시고 데일리 블로그에 '나중에 확인해봐야 겠다'고 작성해둔 질문거리들에 대해 직접 답변을 달아주시기도 하셔서 제가 구글링 하는 시간, 정보 검증을 하는 데 투입되는 시간도 줄여주셨습니다. 데일리 블로그들이 많은 수가 올라옴에도 확인해주시고 답변까지 달아주시며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엑셀 전에 가치투자학회를 했을 때 밸류에이션할 때마다 마우스로 갈고리 하나하나 땡겨가면서 서식 넣고 그랬는데.. 이제라도 alt esr을 알게 돼서 너무 다행입니다. 숏컷 정리해주신 시트 프린트해서 회사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보면서 활용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 마지막 과제까지 오류가 좀 많았지만 그래도 시트 여러장 다 채우고 나니 웬만한 숏컷은 다 손에 익고 수식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급하게 과제하느라 이해 못한 수식은 앞으로 더 살펴보겠습니다 ㅎㅎ - 실강 실시간 강의 때 모델링 외에도 M&A, 회계 등 많은 부분을 상세히 알려주시려는 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하고 유익했습니다. 특히 말씀하실 때 이걸 왜 알아야하는지 당위성을 말씀해주시고 나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 실강 듣고나서 태양광 투자설명서 읽으니 이해되는 게 훨씬 많아진 게 체감이 되어 신기하고 재밌었고, 회계 짚어주신 부분도 앞으로 많이 도움될 것

 이제는 엑셀 업무와 재무모델이 앞에 놓여도 자신이 있습니다. 전에 면접장에서 엑셀 수준이 어느정도 되냐는 질문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상중하가 아닌 구체적으로 어느 수준인지 알려달라는 질문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금융권에 요구하는 엑셀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고 재무모델이 주어지면 제가 가진 지식들이 얼마나 업무에 도움이 될지 감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엑셀 수업을 들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커리어하이의 개강 소식을 들었고, 마이너스는 절대 아닐거란 생각으로 일단 질렀습니다. 한달간 수업을 들으며 현업에서 사용하는 엑셀 단축키와 수식, 그리고 태양광 프로젝트의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직접 재무모델을 작성해보는 과정은 저에게 매우 귀중하고 많은 것을 배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위와 같은 질문에 자신있게 답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제를 하나씩 피드백 해주시는 멘토님 덕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진짜 취업하러 갑니다, 정말입니다...ㅠㅠ 

 대체 Lv1, Lv2에 이어 재무Lv2를 수강했습니다. 재무Lv2를 수강한 이유는 채용공고 상에 Excel skill 능숙자 우대, 재무모델링 능력 보유 우대 라는 항목이 써있기 때문입니다. 현직에서 재무모델링 다루시는 현직자에게 재무모델링을 배운다면 현업에서 쓰이는 재무모델링을 더 적확하고 빠르게 배울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한 달동안 멘토님께서 10년간 쌓아오신 재무모델링 노하우를 엑기스만 담아 배우게 됩니다. 멘토님이 하시는 Excel setting 부터 Short cut을 배우고 재무모델링을 직접 작성합니다. 재무모델링을 배우며 다른 엑셀 강의에서는 배울 수 없는 재무모델링의 논리와 흐름을 배울 수 있고 어디가서도 이보다 차근차근하고 자세히 배울 수 없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멘토님께서는 수강생에게도 관심 많으시고 과제도 하나하나 피드백해주실 정도로 수업에 정성을 쏟으시기때문에 퀄리티 높은 수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투자성 검토를 할 때, 수익성 분석을 하면서 재무모델링을 할 줄 알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엑셀에 대한 두려움이 컸었는데, 강의를 진행하면서 수식을 눈에 익히고 직접 따라하면서 비단 재무모델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엑셀자료 작성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무모델링 수업을 꼭 들어야하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1. 엑셀 수식 및 단축키에 능숙해질 수 있다. 2. 멘토님이 직접 파일을 검토 후 피드백을 주신다. 3. 인프라의 전반적인 구조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많은데, 직접 수강하시면서 느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바로 한 달 전과 지금의 저를 비교한다면 많이 성장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체투자에 대한 개념과 지식이 거의 전무했는데 데일리 과제를 통해서 관련 도서도 읽고 스스로 많이 찾아보면서 에너지 시장 동향이나 펀드의 투자 구조 등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위클리 과제를 하면서 엑셀 단축키 꿀팁을 알려주시는데 몇 주간 따라서 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아주 편하고 부가적인 기술력을 얻게 되어서 아주 좋습니다. 사실 프로젝트 과제 시작 2주 정도까지는 이게 무슨 논리로 계산이 된 건지 머리 싸매고 고민 많이 했는데 데일리로 접했던 사례와 같이 결합되면서 이해가 더 쉽고 빠르게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 수업 꾸준히 따라가보시면 확실히 배우실 수 있는 것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두 분의 멘토님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 서로 다른 스타일, 관점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무모델링을 배우는 강의였지만 대체투자 사업 전반에 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은 시간 투입하고 열심히 따라가야 하지만 어렵고 다 소화하지 못한다고 느끼더라도 분명 남는게 많고, 클래스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이번 여름, 어떻게보면 엄청 긴 기간은 아니지만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스케줄에 맞춰서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멘토님들께서 진심으로, 솔직하게 조언해주시고 설명해주시는 현업의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고 감사했습니다 : )

오피스 매입 프로젝토링을 수강한 후에 내용이 겹치면 안 들어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궁금하니 한 번 들어볼까해서 수강했어요. 고민은 수강만 늦춥니다!! 오피스 프로젝토링이랑 내용이 거의 안 겹치고 보완하는 성격이 강해요. 오피스를 들어서 기본 지식이 조금 있다 정도?? VOD로 기본 지식을 쌓고 멘토님이 만드신 모델을 뜯어보며 따라 작성해요. 수식을 직접 뜯어보면서 이 값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봐야해서 시간은 좀 걸리고 엑셀은 여전히 버겁지만 멘토님들이 하나하나 코멘트해주셔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데일리 블로그 자료 조사하면서도 재생에너지와 태양광 지식이 많이 늘었어요! 프로젝토링 강의 자체가 실습에 중심을 둔거라 다른 인강이나 학교 수업처럼 주입식은 아니고 노력하는 만큼 얻어가는 수업입니다. 그렇지만 현직자 멘토님들이 옆에서 방향성을 제시해주어서 '이게 맞는건가 아닌가'하는 불안감은 없어요! 대체투자와 모델링에 관심있는 분들 꼭 수강하세요!

태양광뿐 아니라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엑셀을 하나도 다룰 줄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을 수강했었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8주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보다 열정적인 멘토님들의 피드백은 더욱 열심히 수업을 수강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매 시간 학습 내용이 누적되어 점점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현업 진입 전 꼭 수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수업의 본 목적인 재무모델 만드는 스킬 외에 데일리를 하는 습관을 얻고 그를 통해서 전력시장이나 태양광 시장의 구조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또 재무모델을 하나하나 뜯어가며 실제 모델을 통한 태양광 사업의 현금흐름구조 파악과 정말 단축키 1도 모르던 컴맹인 저에게 엑셀을 만지는 과정에서 쪼금의 Fancy함(이랄까요 ,,ㅎ)을 얻어서 너무 감격스럽구요 ㅠ_ㅠ 본 강의는 태양광 재무모델을 활용해서 진행하지만 부동산 재무모델보다는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모델이라 추후 부동산 재무모델은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중소 하우스 채용공고는 부동산 / 인프라 이렇게 나눠뽑지 않고 대체투자본부 신입으로 많이 뽑는 것 같았는데요. 취직 후에 인프라쪽 커리어를 쌓아오신 혹은 맡고 계시는 직장 선배와 이야기 나눌 때 이해도도 높아진 것 같고, 쬐금 아는 척 하면 선배들이 관심가져주면서 이뻐해주는 것 같았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