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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분석 | CBD 파인애비뉴 IM작성] 대체 Lv1-1 마켓리서치 수업을 통해 대체투자의 대상이 되는 다양한 자산군들을 접하며 조금 익숙해 지셨을 것을 겁니다. 마켓리서치 프로젝토링을 통해 바른빌딩, 서린빌딩, 9호선 등등 여러 자산들의 투자구조 및 개요 등등을 간략하게 파악하여 요약을 해 보았다면, Lv2-1 자산분석 수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IM 작성의 한 파트에 해당되는 자산 분석을 CBD권역의 파인애비뉴 B동에 대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수업을 듣고 나면 투자 대상이 되는 자산을 어떤식으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IM에 담아낼 수 있을지 현업자의 수준에서 자산분석을 진행하는 기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 공모리츠 투자설명서가 처음엔 매우 생소하게 느껴졌었지만 비즈니스 모델 분석부터 시작하여 자산개요, 입지/교통 분석, 시장 분석, 임대차 전략, 위험 관리 방안의 IM을 작성해보며 최종적으로 어떤 자산이든 자산분석을 진행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진행했던 자산분석은 논리적 사고와 스토리가 정말로 중요했다. 계속해서 생각을 해야 했다. 내가 이것을 왜 선택했는지 이걸로 하면 다른 자산과 대비되는 차별점이 무엇인가 고민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생각이 깊어지는 기분이었다. 특히 요번에는 모든 일들을 팀으로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였는데 객관적인 내용을 가지고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여 하는 것이 매우 고역이었다. 모두가 아는 사실로 자산의 장점을 보여주고 설득을 하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연습과 공부가 필요했고 매주마다 멘토님이 주시는 피드백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밖에 없었다. 멘토님이 주시는 피드백에 크게 차일 수 밖에 없었는데 정말 생각 해보지도 못 했던 부분에서 지적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돌이켜보면 무조건 생각해야 될 요소들이어서 다시 고민을 하며 나 자신을 성장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논리적 사고를 기르고 스토리를 만드는 연습은 프로젝토링이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

10월 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힘들었던 적도 많았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주를 개인프로젝트로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피드백을 받았던 부분이 제가 어디가 부족했고 고쳐야 할 점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11월이 되면 3개월차가 되는데 더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따라간다면 얻어가는게 분명 많을 것이라 끝까지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v1-1에서는 전반적으로 대체투자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lv2-1에서는 좀 더 본격적으로 하나의 자산을 타겟으로 IM의 일정부분을 작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시작전에 리츠들의 투자설명서를 보면서 비슷한 IM을 흉내내본다는게 막연하게 다가왔지만, 프로젝트 과제를 하나하나씩 하고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하며 한달을 보낸 결과, 퀄리티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꽤 긴 피피티 하나가 완성되었다. 프로젝트 과제를 해나가며 lv1-1에서 개략적으로 봤던 부분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과정이었고, 하나의 자산에 대해서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재밌는 한달이었다. 

 lv1보다 훨씬 내용적으로 어렵고 쉽지 않았습니다. 과제들의 전반적인 난이도도 올라가고, 고민해야 될 지점들이 많아졌습니다. lv1을 하면서 어느정도 감을 잡았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lv2-1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시간을 투자한 것이 티가 나는 한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진행한 부분이 투자제안서의 1/3도 안되는 부분이었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그만큼 깊이 있게 배웠다고 생각하고 이 과정을 저 스스로 발전시켜나가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애매한 부분, 어려운 부분들을 함께 물어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멘토님과 같은 수강생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체투자 Lv2-1을 듣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첫번째 달에 기본적인 대체투자와 관련한 전반적인 지식에 대해서 배웠고 팀프로젝트를 통해서 다방면에 대해서 다양한 팀원들의 역량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달에는 개인프로젝트로 진행되며 파인애비뉴B동에 대해 자산분석, 입지분석, 시장분석, 임차인 전략 까지 전체적으로 투자제안서에 들어가는 내용에 대해서 직접작성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혼자 고민해야하는 시간이 많아서 지칠때도 있었지만, 남아있는 자료와 멘토님의 생각을 통해 발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으로 수료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음달에 배울 수익성분석에 대해서도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으면 합니다.

부여되는 과제량이 많아 다 소화하지 못하여 아쉽지만, 조금씩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대체투자에 대한 많은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특히 강의하시는 박철오 팀장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수업입니다. 자산운용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어떤 관점으로 투자를 바라보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점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이번 과목에서는 IM작성을 직접적으로 진행하며 자산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운용사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거 같다. Lv1에선 커리어하이 프로그램에 대한 적응과 개인 생활 패턴을 바꿔나가며 달릴 준비를 하였다면 Lv2-1 에서는 금융인력이 되기위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들 화이팅~

자산분석을 건물->입지->시장->임차인전략으로 나눠서 bottom up 방식으로 분석해보았습니다. 투자 제안을 하기 위한 첫 시작으로서 자산분석을 한달 동안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료는 조금 빡세네요.. ㅎ (수료 못해서 하는 말 맞음) 그래도 많이 배워갑니다 !! 멘토님 감사합니다~~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돼 촌철살인 피드백도 좋았습니다 

Lv1 강의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IM 작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강의였다. 특히 자소서, 면접을 진행하면서 들은 강의라 그런지 도움이 되었다. 매일 블로그, 프로젝트 과제, 취준 액티비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레 대체투자에 대한 내용이 체화되는 것이다. 아무래도 면접 질문을 100% 대비할 수 없고 그때그때 순발력이 필요한데 어찌됐든 매일 글을 쓰고 자료를 찾다보면 자연스레 체화되고 이것이 면접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혼자서 면접, 자소서를 준비하기 어려운 사람한테 추천하는 강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