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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Lv2-2 수익성분석] 풍력발전소 리파워링 사례를 통해 재무모델링 분석 및 수익성 분석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업 진행은 병렬로 진행되며, 현업 수준에서 사용되는 엑셀 재무모델을 분석해보며 신입사원 수준에서 선배사원이 내어주는 과제(민감도 분석, 수익성 분석, 수익률 시각화 등등)를 작성해보며 실제로 업무를 진행하는 듯이 수행하며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업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효율성을 높혀줄 수 있는 실무적인 엑셀 스킬(단축키, 참조 기능 등등)들을 수업시간의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게됩니다. 에쿼티 수익률 지표인 ROE, IRR 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다음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Lv2-3 자금조달계획 프로젝토링 과제를 진행하기에 앞서 Lv2-2 재무모델 수업에서 제공되는 풍력발전소 재무모델 케이스를 충분히 스스로 뜯어보며 매 기간별 현금흐름을 어떤식으로 가정하며, 엑셀 수식이 적용되어 도출되는지 분석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재생 에너지 관련 수업을 들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현직자님께 직접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앞으로도 이런 실질적인 것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세번째 강의를 통해서, 재무모델링에 대해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1-1과 2-1에서는 주관적인 생각을 ppt에 정리해볼 수 있었고, 2-2를 통해 객관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객관적 수치를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는것은 앞의 수업들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lv1-1, lv2-1에서 주로 정성적인 부분을 다뤘다면, lv2-2는 정량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엑셀 속 숫자 속에서 헷갈리고 혼잡했지만, 재무모델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육상풍력발전소가 어떻게 사업을 하는지 어떤 비용이 발생하는지 투자자에게 어떻게 수익을 배분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과제들을 하면서 보다 명확한 답들이 나올 때가 많아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배울 수록 오히려 운용역의 주관적인 부분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다시금 저의 전체적인 실력을 점검해야 했습니다. 재무모델을 통해서 또 하나의 사고체계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고, 투자자산에 대해서 분석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자산에 대해서 데일리를 쓰면서 다양한 투자자산에 대해서 공부할 것은 너무나 많고 더 깊이 있게 공부해야겠다고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모델을 뜯어보며 input값을 변화시키면서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 3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포기하고 싶었던적도 많았지만 끝까지 성실하게 참여하려고 노력했고 성공적으로 수료하게 되어 기쁩니다. 마지막 4개월차 수업도 수료하여 유종의 미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요번 수업은 재무모델링 수업이 위주였다. 이번에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효율 극대화를 위해 엑셀 잘 다루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재무모델링을 다루면서 가장 실무에 들어가면 해볼 것들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재무모델링 과제를 하면서 민감도 분석을 하는 것이나 재무모델링 채워가는 것에서 이상하지만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엑셀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예전에는 그냥 엑셀 잘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지금 와서는 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다만 아쉬웠던 점 하나는 엑셀이 너무나도 중요한 건 뼈저리게 느껴지는데 수업에서 엑셀 관련해서 수업 하시는 것은 굳이 필요할 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따로 수업을 듣고 내가 연습하는 게 중요한 것도 있고 따로 수업도 주신 게 있어서 말 그대로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가 가능한 것인데 실강에서는 다른 내용을 더 듣고 싶었다. 나의 부족함을 느끼는 한달이었다. 

 대체투자 Lv2-2 수업을 들으면서 4주동안 풍력발전소 재무모델링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산에 대한 IM 작성에 앞서 재무모델링 분석으로 인한 수익성 분석을 어떻게 IM에 넣을지 고민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제가 다양한 자료수집과 논리성을 바탕으로 한 추정을 통해 재무모델링을 만드는 수업이 아닌, 만들어진 재무모델링을 분석하여 다양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민감도분석을 진행함으로써, 향후 실무에서 투자를 진행하는데 있어, IM 작성하는데 있어 수치화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자산의 가치와 매력도를 수치로서 설득할 수 있는 토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는 개인의 생각이 아닌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사업성을 평가해보았다. 명확한 정답이 존재하는 영역이기에 개인의 실력차이가 더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명확하기에 오히려 고쳐나가기 쉽고 배움의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강의지만, 이번 수업을 하기 전까지는 실무를 배우고 인턴에 준하는 경력을 채웠다는 느낌은 부족했습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가정사항을 바꾸고, 상승률을 어떻게 잡을지 바꿔보라는 팀장님의 지시를 많이 들었습니다. 커하 사원, 으로 시작하는 운용역 선배 지시 과제를 하면서 실제로 일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멘토님이 차곡차곡 쌓아온 엑셀 스킬셋은 덤!

이번 수업을 통해 대체투자 운용역으로서 재무모델을 어떤 목적을 갖고 바라봐야하는지 알 수 있었고 모델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여 그래프를 만든 다음 선배에게 보고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또한, 지금 당장은 불가능하지만 언젠가 모델 하나만 보더라도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알 수 있도록 훈련해야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